아인슈페너1 [경기도] 다산동 카페 <호음호음> 다녀왔어요 :) 안녕하세요, 잰씨예요 ! 다들 추운 겨울을 잘 보내고 새로운 봄을 기다리고 계시지요?🌸 제가 주말에 집 근처 카페에 다녀왔는데요, 동네 카페 같지 않고 인스타 어딘가에서 본 듯한 느낌 가득인 입니다 :) 다산에 5-6년 동안 살았는데 여태 몰랐다니…🫠 앞으로는 자주자주 동네 마실 다녀야겠어요🤣출입문 쪽에서 봤을 때는 앉을 공간이 많이 부족해 보였는데, 안 쪽으로 들어오니까 그렇지도 않았어요 ! 저는 크로바에 피자 토핑을 올려주는 게 궁금하긴 했지만 저녁을 먹을 예정이었어서 가볍게 음료만 섭취했어요 !출입문 쪽에서 더 들어온 자리예요. 괜히.. Simple is the best✨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였어요 깔끔한 거 최고 좋아 인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친구 만날 때 복잡복잡한 카페보다는 이렇게 한적.. 2024. 2. 21. 이전 1 다음